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셀프서비스
- hellolove
- 12544
- 양파의Daydream
- 양파의데이드림
- wildyears
- 보이는라디오
- michaeljackson
- 양파
- 양파콘서트
- 컴백
- 김동욱
- 나가수3
- 양파의음악정원
- 끌림
- universaltraveler
- 생산적인풋
- MBC수목드라마
- 뮤지컬보디가드
- 마음의기록
- revolutionisover
- ICINE
- 문가영
- Yangpa
- 그남자의기억법
- 인스타그램
- 보디가드
- 가수양파
- 오프닝
- pyang
- Today
- Total
목록Yangpa (426)
양파홀릭

2017. 12. 08 07:00 가수 양파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낸 '끌림'으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낸 양파는 명실상부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혀다. '애송이의 사랑', '사랑..그게 뭔데' 등으로 사랑받은 양파가 오랜 준비 끝에 돌아왔다. 익숙함과 낯섦이 공존하는 독특한 상황을 신곡에 반영해 양파만의 이야기를 그대로 녹여냈다. 이번 신곡 '끌림'은 히트 메이커로 손꼽히는 작곡가 김도훈과 양파가 함께 만든 브리티시 팝 발라드곡.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가 모던 락 발라드의 분위기를 만들고 그 위에 스트..

입력 : 2017-12-08 07:04 양파는 데뷔 후 20년간 자주 음악을 내서 팬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의 가슴은 늘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뜨거웠다. 그토록 자신을 뜨겁게 만들어준 음악을 10대의 마지막에 만난 양파. 만약 음악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양파는 “그냥 회사원이었을 것 같다. 제가 밝거나 들이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때 데뷔도 오디션을 보고 데뷔한 케이스가 아니다보니 대학가서 공부하고 회사 다니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고 웃었다. 10대 시절을 가장 열심히 살았다는 양파는 당시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진 않았을까. 그는 “록밴드가 하고 싶었다. 대학교 때 대구는 많이 없었다. 네가 대구 살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어릴 때 그런 걸 경험하고 싶었다...

2017-12-08 00:00 9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양파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가수 양파가 익숙하고도 낯선 음악으로 팬들을 만난다.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는 가수 양파의 새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양파의 이번 새 싱글 ‘끌림’은 히트곡 제조기로 손꼽히는 작곡가 김도훈과 양파가 직접 손을 잡고 만든 브리티시 발라드 곡이다.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리프가 모던록 발라드의 분위기를 만들고 스트링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기존 발라드들과는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양파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곡이다. 의외였다. 양파는 “과거 양파의 곡은 기승전결이 뚜렷했다면 ‘끌림’은 굉장히 팝스러운..

17-12-07 11:55 가수 양파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양파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불러 모아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너무 오랜만의 노래다. 양파 표 발라드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 색깔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말문을 연 양파는 "목소리와 창법의 변화가 많이 느껴진다는 말씀들을 해주시더라.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가장 양파다운 목소리와 발라드로 익숙하게 찾아뵙거나, 아니면 '누구지? 알고 봤더니 양파네'라는 새로운 느낌의 양파를 들려드리면 어떨까 하는 고민 사이에서 이 곡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었다. "가창력보다 느낌과 감성에 맞췄다"는 양파다. "잘 부르는 노래보다 감성이 좋은 곡을 골랐다"며 "그동안 경연 프로그램 등에서 지..

입력 : 2017.12.07 11:41 가수 양파가 나얼, 윤종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파는 "다음에 발표하게 될 노래는 양파표 발라드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보컬, 프로듀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젝트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나얼, 윤종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등극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2017-12-07 11:19 가수 양파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양파는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신곡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사실 어제 밤에 잠이 안 와서 너무 떨리고 기쁘고 별로 잠도 못 자고 나왔지만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끌림'을 취재진과 함께 감상한 후 양파는 "너무 오랜만의 노래였는데 어떨 때에는 한국적인 발라드였다가 양파표 발라드라는 게 인식돼 있는데 그 색깔과는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브리티시 팝 발라드로 양파의 기존 창법과는 사뭇 다르다. 이와 관련해 양파는 "그동안 경연 프로그램이나 지르고 가창력을 강조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렸을 것 같은데 그런 것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

입력 : 2017.12.07 11:21 가수 양파가 지난 6년 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6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그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양파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회사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래서 혼자 활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없이 혼자 일을 하니까 몸이 너무 힘들었다. 김도훈 작곡가와 인연이 오래됐는데 회사를 차렸다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 들어간 이후에도 음악적인 고민이 있어 신곡을 발표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덧붙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

2017-12-07 11:33 송고 | 2017-12-07 11:47 최종수정 6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양파가 결혼에 대해 "할때되면 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양파의 싱글 '끌림' 인터뷰가 열렸다. 양파는 결혼에 대한 생각에 대해 "난 생각이 다르다. 할 때되면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음반을 낼 때 이 필드에 계속 갇혀있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 어느새 돌아보니까 저야말로 이곳에서만 살고 있더라. 이 일이 나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괴로울때는 도망치고 음악을 미워할 때도 있었다.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정말 고맙고 좋다"라고 덧붙였다. 양파는 데뷔 20년이 된 것에 대해 "오래된 가수다.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