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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pa/2017 '끌림'

양파 "지난 6년 동안 회사 등 여러 문제 있었다" (+관련기사)

yangpaholic 2020. 2. 3. 17:04

입력 : 2017.12.07 11:21

 

 

가수 양파가 지난 6년 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6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그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양파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회사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래서 혼자 활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없이 혼자 일을 하니까 몸이 너무 힘들었다. 김도훈 작곡가와 인연이 오래됐는데 회사를 차렸다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 들어간 이후에도 음악적인 고민이 있어 신곡을 발표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덧붙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등극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특유의 감성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최고의 여성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양파의 신곡 '끌림'은 김도훈 작곡가와 양파가 함께 만든 브리티시 팝 발라드 곡이다.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가 모던 락 발라드의 분위기를 만들고, 그 위에 스트링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새로운 양파의 발라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양파 신곡 '끌림'은 오는 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712071100087280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양파 "지난 6년 동안 회사 등 여러 문제 있었다"- 스타뉴스

가수 양파가 지난 6년 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6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그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양파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회사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래서 혼자 활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없이 혼자 일을 하니까 몸이 너무 힘들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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