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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파의 음악정원/OPENING (698)
양파홀릭
20200720 (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현실이 팍팍할 때 생각나는 한마디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비를 맞으면서도 춤출 줄 아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피하고 기다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언제나 인생이 쨍쨍하게 맑기만 기다리는 거보단 비 오는 오늘 같은 날도 좀 더 좋은 순간으로 즐겨보기 양파의 음악정원
20200719 (일)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얘기가 있어요 '한 사람의 지원자는 억지로 끌려온 열사람보다 낫다' 주중의 억지로 했던 일이 너무 많았다면 오늘 같은 휴일에는 억지로가 아닌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 제대로 즐겨보기 양파의 음악정원
20200718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인도의 철학자 '오쇼 라즈니쉬'의 한마디 '추억 속에 살기 위해서 상상 속에 살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를 비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실수를 저지른다' 어제의 대한 미련, 내일의 대한 집착에 너무 매달리지 말구요 우리 오늘이라는 시간,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집중해보기 양파의 음악정원
20200717 (금)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법과 정의의 여신인 디케는 불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눈과 옳고 그름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 그리고 누구라도 심판할 수 있는 검 한 자루를 들고 있는데요 이런 정의의 여신이 눈을 가리고 있는 이유는 재판할 때 주관성을 버리겠다는 의미라는 사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자신의 처지에 따라서 또 편리하게 바뀌는 게 정의는 아닐거예요 사람에 대한 신뢰 못지않게 법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길 바라면서 양파의 음악정원
20200716 (목)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드라마를 보면 너무 뻔한 스토리여서 재미없다는 얘기를 할 때도 있는데요 그런데 너무 뻔한 스토리여도 다 아는 얘긴데도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하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훌륭하면 훨씬 더 감동이 클 때가 있어요 어제와 똑같은 하루, 너무 뻔해 보이는 오늘이라도 어떤 얘기를 주고받고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서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양파의 음악정원
20200715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영화 '소년시절의 너'에 나오는 소년의 대사 한마디 '어른이 되면 좋은 게 뭐든 잘 잊는 거래' 어제 힘들어도 빨리 잊어버리고 오늘을 시작하면서 어른이 되가는 요즘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좋았던 시절의 추억들, 순수했던 내 모습까지 잊어버리지는 말기 양파의 음악정원
20200714 (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통계물리학에서 '선택 치우침'이라는 이론이 있어요 SNS에서 '왜 친구들은 나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는걸까?' 이럴 때 적용되는 게 바로 '선택 치우침'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친구들이 라면이나 삼각 김밥을 먹는 건 절대로 사진을 올리지 않구요 맛있는 거 먹을 때만 사진을 찍어 올리기 때문 인거죠 나만 빼고 다 행복하고 다 잘나간다고 생각하는거 그것도 '선택 치우침' 때문에 생기는 오해라는 사실 양파의 음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