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20181103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모든일을 열심히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겁니다. 제대로 즐기는 토요일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02 (금)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한그루의 노란 은행나무 멀리서 바라볼때와 가까이 다가가서 나무아래 떨어진 은행잎 밟으며 낙엽의 내음을 맡는 느낌은 확실히 달라요. 낙엽들 사뿐히 밟으며 산책하고픈 금요일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01 (목)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불만은 털어내는 11월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31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연인들은 재결합하고 가족들은 화해하고 의심과 오해는 해소되고 자만하는 사람은 망신을 당하고 잃어버렸던 명예를 다시 찾는 해피엔딩 10월 마지막날 각자의 해피엔딩을 꿈꾸면서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30 (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하루에도 몇번씩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그건 바로 전해들은 이야기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겁니다. 10월 30일, 낙엽의 향기 맡으면서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29 (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 정말 맞는 얘기를 충고해 주는데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충고할땐 말을 좀 더 이쁘게 건네보세요. 매끄럽게 시작하는 한주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28 (일)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 재촉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뾰족한 말 내뱉지 말고 한템포 천천히 움직여 보세요. 오히려 시간도 천천히 흘러갑니다. 느림과 친해지는 일요일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27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인생에는 어느정도 수수께끼가 필요합니다. 오늘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든걸 다 훤히 알고 있다면 그만큼 기대와 꿈이 사라져 버리거든요. 설레는 기대감으로 함께하는 토요일 양파의 음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