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20181010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어떤 일때문에 다투고 난 다음 화해하고 싶다면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하는것 보다 더 먼저 필요한 것 바로 상대방의 다친 감정을 잘 풀어주는 겁니다. 10월 10일, 마음이 쉬어가는 곳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9 (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못생긴 나무들이 잘려나가지 않고 산을 지키는 것처럼 잘난사람보다는 평소에 못한다는 소리 듣는 사람들만 해낼 수 있는 것 그건 바로 '역전'이라는 두 단어 입니다. 10월 9일, 분위기있는 가을하늘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8 (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사랑하냐 사랑하지 않느냐를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그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달려갈때에 표정이래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뛰어가는 마음은 감출수가 없거든요. 10월 8일, 연인에게 달려가는 기분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7 (일)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가파른 계단을 내려갈 때 계단의 처음과 끝을 한꺼번에 볼 수는 없습니다. 일단 한발을 내딛고 걸어 내려가야 계단에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사랑도, 인생도 10월 7일, 즐거운 만남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6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걱정한다고 걱정이 사라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10월 6일, 걱정은 잠시 잊는 곳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5 (금)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나이를 먹어서 좋은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 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10월 5일,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4 (목)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정말 좋아하는 장소를 하나 만들자 힘들땐 그곳에 가서 위안을 받자 꼭 사람한테서만 위로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 10월 4일 따뜻한 커피처럼 양파의 음악정원

20181003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일도 소중하고 돈도 소중하지만 계절을 느끼고 누군가를 열심히 사랑하는 순간은 더 소중합니다. 왜냐면 사랑하는 것도 다 때가 있으니까요. 10월 3일 가을이 익어가는 순간 양파의 음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