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20181127 (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할까말까 고민일땐 이 말을 기억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 가보고 아니면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6 (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모든 일에 열심히 하자' 라는 말은 '적당히 하자' 라는 말을 게으른 것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히' 라는 말처럼 현명한 게 또 있을까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지금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5 (일)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TV에 나오는 맛집을 보면 그 맛이 궁금해지구 영화 예고편을 보면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생각만 하고 멈추느냐 직접 나가서 확인하느냐 이 차이가 소소한 재미를 만드느냐 마느냐 결정할 뿐 작은 재미를 찾아나서도 참 좋을 일요일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4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오늘 하루가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지만 특별한 일 없이 정말 조용히 평화롭게 지내는 하루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날들이죠 별일 없이 조용한 주말을 즐기면서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3 (금)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드라마 미생에 나왔던 대사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힘들어도 자존심을 잊지 말기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2 (목)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해리포터에게 덤블도어가 얘기합니다 '죽은 사람보다 산사람을 불쌍히 여겨라. 그 중에서도 사랑없이 사는 사람들을 가장 불쌍히 여기렴, 해리' 사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1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마음먹은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삐걱대는거 어쩌면 그건 어긋난 일들을 다시 제대로 맞춰가는 과정일지도 몰라요 어긋난 오해와 관계 다시 풀어가는 여유 양파의 음악정원

20181120 (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어떤사람과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 남자는 말했습니다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보다 내 인생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고 조금 더 가까워지면서 양파의 음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