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20190911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여행과 방랑의 차이점 여행은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거래요 지치고 힘들 때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고향집 반겨주시는 부모님, 그 모습 상상만 해도 외로움이 좀 줄어들죠?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롭지 않은 추석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KBS2라디오 추석특집 당신곁에 라디오

20190910 (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나의 약점을 파고드는 사람도 있지만 알고 보면 힘들 때 도와주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그래서 우리는 안 좋은 일을 겪어도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나쁜 기억, 잊을 수 있어요 힘들 땐 얘기하고 함께 나누기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09 (월)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행복해지기 위해선 제일 먼저 행복의 언어를 하나쯤 갖는 게 필요해요 예를 들어 이런 거죠, 맛있어! 재밌어! 고마워! 보고싶어! 참 좋아! 적어도 이 중에 하나쯤은 오늘 하루 꼭 말해보기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08 (일)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언니네이발관에 이석원씨가 쓴 책 중에요, 아주 짧은 글이 있어요 너의 위로는 나로, 나의 위로는 너로 이 글의 제목은 '품앗이' 입니다 역시나 가장 큰 위로는 늘 함께 있는 그 사람이예요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07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프랑스 가정에서는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든 꼭 이말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건 바로,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고맙고, 휴일이어서 참 고마운 토요일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06 (금)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화가 많이 날땐 이런 생각이 필요해요 내가 그렇게 옳지도 않고, 그 사람도 그렇게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 생각에 양보, 입장의 양보 떠올려보기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05 (목)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사람들이 유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유머에서는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괴테는 말합니다 '유머의 시작은 나 자신을 농담거리 삼을 수 있는 너그러움이다' 딱딱한 표정과 마음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시간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04 (수)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 쉽게 제멋대로 결론을 내버린다 미리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난 뭘 해도 관계는 바뀌지 않는다 소설가 은희경씨에 글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부터 없애기 양파의 음악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