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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홀릭

2018.01.03 10:37 가수 양파가 새해 각오를 다졌다. 3일 방송한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윤하와 양파가 출연했다. 이날 양파는 "앞으로 윤하가 꾸준히 쉬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고 할 때 내 마음 같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그런 마음"이라고 힘줘 말했다. 새해 각오로 '사람이 되자'를 언급했던 양파는 "첫 번째는 사람이 되자, 두 번째는 활동을 끝없이 하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하는 "나와 양파가 뜨문뜨문 활동하는데 계속 만난다"며 "쉬는기간에도 이벤트성으로 방송하거나 하면 만나더라"며 반가워하며 기뻐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929361

2017-12-28 06:00:01 양파가 최근 예능과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2월 8일 발표한 싱글앨범은 그가 지난 2012년 발매한 미니앨범 '투게더(Together)' 이후 약 6년여만.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양파는 이번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997년 데뷔한 양파는 독특한 예명에 귀여운 외모,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의 여고생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을 시작으로 '아디오스',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 '알고 싶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왔다. 동시에 양파는 공백기가 많은 가수로도 유명하다. 20년차 가수인 양파는 스스로가 "데뷔 20년이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못한다. 20년간 꾸준..

기사입력 : 2017-12-27 13:36 17년 전, 가수 김동률은 자신의 두 번째 정규음반 녹음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다.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가수 양파와 듀엣으로 부른 ‘벽’이란 곡이 수록돼 있는데, 당시 녹음실에서 양파를 만난 신해철은 그녀에게 이런 말을 건넸다. “너는 꼭 나 같아.” 그것이 어떤 의미였느냐고 양파에게 물으니 “나의 돌발행동을 두고 말씀하신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다. 데뷔 초 한국에서 ‘여고생 인기’로 인기를 끌던 양파는 1999년 미국 보스턴으로 훌쩍 유학을 떠났었다. 신해철은 양파에게 “거침없이 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거침없이 살아가기에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소속사와 몇 번의 분쟁을 겪으면서 양파는 “세..

기사입력 : 2017-12-27 13:35 가수 양파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목소리가 물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릇의 형태에 관계없이 그 모양을 따른다는 의미에서다. 이달 초 발매한 신곡 ‘끌림’이 물 같은 보컬을 들려줄 수 있는 시도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애송이의 사랑’처럼 노래할 순 없겠더라고요. 마구 의도해서 창법을 바꾼 건 아니지만 제가 변화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끌림’을 만드는 과정은 “(그동안 발표했던 노래 중) 가장 과거에 얽매이지 않았던 작업”이었다. 양파는 “맨땅에 헤딩”한다는 각오와 “0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주면, 언젠가 무언가로라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 ‘무언가’가 정량적인 성취가 아니더라..
입력 2017-12-26 06:57:00 양파 - 히사이시 조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사람마다 위로를 받는 방식은 다양하다. 눈물 실컷 쏟은 슬픈 영화로 위로를 얻기도 하고, 시끄러운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한다. 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준 누군가의 공감은 더 없는 위로가 되기도 한다. 최근 싱글 ‘끌림’을 낸 가수 양파는 음반작업을 하면서 매번 창작의 고통, 음악적 방향의 고민과 같은 고충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이번 작업에서는 위로가 되어준 ‘친구’가 있었다. 일본의 유명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쓴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라는 책이다.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로로’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 통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음악..

2017-12-25 12:31 가수 양파가 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2월 26일(화) 방송되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 편에서는 대한민국 자타 공인 보컬의 신 시청자의 귀를 호강 시켜줄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한다. 지난 ‘한정판 노래산타! 노래가 밥 먹어줘요’ 편에 이은 보컬들의 향연으로 이들의 명품 히트곡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고막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 이날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곁을 찾아온 양파가 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방송 날보다 앞서 발표된 신곡 준비를 위해 “TV를 끊고서 일만 했다”고 말한 양파는 “비스 때문에 케이블을 연결했다”며 광팬임을 인증! 이어 “‘다시보기’로 끝없이 봤다”..

기사입력 2017.12.21 08:40:08 | 최종수정 2017.12.21 08:44:19 "평생 노래하면서 늙어가거나 한 직업을 고집하진 못할 줄 알았는데, 오랫동안 고생해도 포기하지 않고 '가수'라는 건 쥐고 있는 것 같아요."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 38)는 새 싱글 '끌림'을 발표했다. 그동안 선보였던 창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로 연인의 담담한 재회를 표현했다. 3년 만에 신곡을 낸 양파는 데뷔 20년이 흐른 뒤에도 변함없이 노래하고 있다. "노래가 정말 좋으면 사람들은 언제든 그 노래를 찾아 들어요. '끌림' 이후로 1년 동안 집중해서 작업하려고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죠. 저는 사실 유명해지고 싶진 않았어요. 제 얼굴을 모르더라도 제 음악은 좋아해주길 바라는 가장 어려운 꿈을 꾸는 사람..

기사입력 2017.12.21 08:40:07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 38)는 1996년 타이틀곡 '애송이의 사랑'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양파'로 데뷔했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잡아끄는 음색을 자랑하던 그는 소속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20년 동안 무대에 올랐다. 지난 8일에는 3년 만의 신곡 '끌림'을 발표했다. "그동안 음반 시장의 동향이 변했고, 저에게도 음악 스타일의 격변기였어요. '끌림'은 노래의 틀 안에서 가장 어울리는 가사를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창법을 의도적으로 바꾼 곡이에요. 한 가수가 한 목소리를 우직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곡에 따라 다른 페르소나가 되는 것이 재밌더라고요." '끌림'은 다시 만난 연인들의 떨림을 담은 노래다.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