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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Yangpa/2007 'The Windows Of My Soul' (107)
양파홀릭
입력 : 2007-05-17 12:38:00 | 수정 : 2007-05-17 12:38:00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28)가 6년 만에 팬들과 눈물로 해후했다. 6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발라드의 여왕’ 양파는 1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18일 방송)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즉석에서 팬 50여명과 팬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강원도 등 각 지방에서 모여든 양파의 오래된 팬들로, 양파가 복귀 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6년여 만에 다시 모인 것. 팬들은 ‘양파, 우리곁으로 다시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해요’라는 플래카드를 직접 준비하는가 하면, 6년 만의 복귀를 축하하듯 6개의 촛불로 장식한 케이크와 꽃다발로 스타의 귀환을 ..
기사입력 2007.05.16. 오전 10:58 최종수정 2007.05.16. 오전 11:00 5집 ‘더 윈도우즈 오브 마이 솔’로 6년 만에 돌아온 가수 양파(28)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양파는 15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서 히트곡 ‘애송이의 사랑’을 비롯해 5집 타이틀 곡 ‘사랑…그게 뭔데’와 비욘세의 ‘리슨’ 등을 열창했다. 방송에 참여한 양파의 팬들은 그녀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눈물을 흘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팬들은 직접 준비한 축하 케이크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쓴 현수막을 선물했다. 방송은 18일 밤 12시15분. 한편 양파는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5 18:21 가수 양파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며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양파는 15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 참여, 2001년 4집 활동 후 6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리허설을 끝낸 양파는 "6년만의 무대이다보니 무척 떨리고 긴장되고 또 기대도 됐다"며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 만감이 교차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파는 긴장이 많이 된 듯 "쓰러지기 일본 직전"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사실 양파는 지난 1997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후 전 제작자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앨범 한 장을 더 내야 한다"며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 몇 년의 지리한 법정공방을 가졌다. 이날 양파는 자신의 데뷔곡 '애송이의..
입력 2007.05.14 20:06 '돌아온 양파, 매운 바람 일으키다.' 오는 17일 6년만에 돌아오는 '발라드의 여왕' 양파의 5집 정규앨범이 지난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음반매장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며 선주문 폭주를 빚고 있다. 양파의 컴백일이 알려지면서 5집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모든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인 오이뮤직, 예스24, 인터파크, 교보핫트랙스 등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3일만에 모든 사이트 예약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각 음반 매장에는 양파의 5집 앨범에 관한 문의 전화와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97년 1집 앨범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 당시, 고교생 가수 신드롬을 일으킨 양파는 이후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
기사입력 2007-05-14 12:32 흔히 여름은 댄스음악, 가을은 발라드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가요계의 일반론이 과연 2007년 여름에도 통할까. 가요계는 5월 들어 한동안 뜸했던 스타들이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새로 음반을 발표했거나 곧 공개하는 스타로는 H.O.T 출신의 이재원과 동방신기 백지영 양파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재원 동방신기 양파 각양각색으로 여름 맞는 스타들 양파는 오는 17일 정규 5집 '더 윈도우스 오브 마이 소울(The windows of my soul)'을 발표하고 6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양파는 이번 타이틀곡 ‘사랑…그게 뭔데’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간결한 목소리로 한 여름 발라드 가수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http://spo..
양파, '미소천사' 이어 '거리에서'까지 거절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2 12:30 5집으로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지난해 성시경이 불러 크게 히트한 '거리에서'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양파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거리에서'를 놓친 것이 아깝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아까웠다. 곡이 쉬워서 좋았는데, 좋은 곡을 내가 그만 놓치고 말았다"고 했다. '거리에서'가 애초 양파에게 갔다가 선택되지 못해, 성시경에게 간 노래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 성시경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거리에서'는 원래 모 여자가수가 부르려고 했던 곡"이라고 밝혀 그 여자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이에 '거리에서'를 작곡한 윤종신이 "원래 양파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라고 밝혀 ..
6년 만에 새앨범 'The Wondows of My Soul' 발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0 08:14 동그란 눈을 크게 뜬 가녀린 몸의 여자가 웃는다. 전 소속사와 지루한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쓰디쓴 눈물을 삼켰을 테지만 양파(본명 이은진)는 해맑았고 예뻤다. ‘애송이의 사랑’을 애절히 부르던 ‘여고생 가수’ 양파는 어느덧 어여쁘고 성숙한 숙녀가 됐다. 오는 17일,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양파와 뜨거운 봄볕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양파는 6년의 공백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 행복했던 유학시절 등을 신중히, 간결히 웃으며 들려줬다. 양파는 “예뻐졌다”는 말에 “3년간 치아교정을 했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공백이 두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공백에 대한..
입력 2007-05-09 03:00 | 수정 2009-09-27 09:23 《10년 전 ‘애송이의 사랑’을 부르던 그 ‘애송이’는 이제 스물여덟 살. 더는 애송이가 아니지만 그녀는 “여전히 방황 중”이란다. “얼마 전 ‘애송이의 사랑’을 10년 만에 처음 들어 봤는데, 어휴 그땐 왜 그렇게 팔딱팔딱 살아 있었는지 몰라요. 요즘 제 관심사는 ‘꿈에서 행복하게 깨어나기’예요. 6년간 사람들과 담 쌓고 지내면서 꿈꾸는 것도 잊었죠. 그간 제 삶에 충실하지 못했으니 이젠 열심히 살아 봐야죠.”》 17일 6년 만에 5집 ‘더 윈도스 오브 마이 솔’을 발표하는 가수 양파(사진). 이젠 군인 ‘아저씨’들마저도 그녀의 눈에는 피부 탱탱한 ‘애들’로 보일 정도로 세상이 낯설단다. 1997년 고교생 가수로 데뷔해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