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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Yangpa/2007 'The Windows Of My Soul' (107)
양파홀릭
기사입력 2007-05-20 12:06 양파 신드롬 6년 공백깨고 온-오프라인 점령 네티즌들 가창력에 감탄 쏟아져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양파가 공백기간이 무색할 만큼 빠른 속도로 온-오프라인을 점령했다. 지난 금요일(18일) '윤도현의 러브레터'(KBS)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른 양파는 토요일(19일) 단숨에 각종 포털 및 음악 사이트의 1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한 포털의 국내 가수 검색어 순위에서는 금요일 밤에 컴백 무대가 방영되자 마자 1위에 올랐다. 일요일(20일)에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온라인 음악차트인 벅스(www.bugs.co.kr)에서도 양파의 신곡 '사랑..그게 뭔데'가 19일부터 1위에 랭크됐다. 앨범을 발매한지는 불과 이틀만의 일로,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같은 온라인..
기사입력2007.05.20. 오전 11:46 | 최종수정2007.05.20. 오전 11:48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양파(28)가 온오프라인 음반 시장에서 돋보이는 성적을 과시하고 있다. 17일 발매된 5집 ‘더 윈도우 오브 마이 솔’이 발매 하루 만에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과 싸이월드, 벅스 등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멜론에서는 전곡(12트랙)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차트에서도 실시간 1위에 이름을 걸었다. 양파 소속사는 “음악을 접한 팬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양파, 역시 양파다’,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역시 기대 이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자랑했다. 양파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멋진 무대와 음악으로 모든..
입력 : 2007-05-21 10:43:00 | 수정 : 2007-05-21 10:43:00 “4장의 앨범을 지금도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들어요. ‘애송이의 사랑’은 아직도 제 노래방 십팔번인 걸요.”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28)를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다는 한 팬의 말이다. 양파를 좋아했던 그는 어느덧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이 돼 있었다. 양파는 1990년대 중반 중·고등학생이던 지금의 20대들에겐 잊혀질 수 없는 존재다. 1997년 데뷔 당시 여고생 가수로 혜성처럼 나타나 어린 나이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양파. 그러나 2001년 4집 발표 후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으며 점차 사람들 기억 속에서 차츰 잊혀져 갔다. 정말 양파는 그동안 우리 기억 저 편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일까?..
입력 : 2007-05-21 10:43:00 | 수정 : 2007-05-21 10:43:00 10년 전 여자 솔로 가수로는 드물게 100만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전국에 ‘애송이의 사랑’ 열풍을 일으킨 양파. 그런 만큼 그의 팬의 규모나 열기는 지금의 ‘비’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4집 활동 후 소속사와의 분쟁이 시작되면서 양파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양파의 팬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양파의 컴백을 간절히 바라며 묵묵히 옆을 지켰다. 그 사이 중·고등학생이던 양파 팬들은 어엿한 사회인이 됐고, 일부는 아이의 엄마·아빠가 됐다. 얼마 전 양파의 팬들은 그가 6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오랜만..
가수 린이 가요계에 복귀한 양파와 특별한 인연임을 밝혔다. 린은 최근 KBS 2TV '뮤직뱅크' 녹화장에서 대기실에 있던 양파를 찾아가 자신을 열혈 팬이라고 소개하며 인사했다. 린은 "애송이의 사랑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양파(언니)의 음반을 구입해 듣고 또 들었다.언니 는 나의 우상이다"며 "난 가수지망생 시절 양파 언니의 노래 '아디오'로 항상 오디션을 봤고 끝내 그 노래로 가수의 길을 열었다"고 고마음을 표했다. 이어 "사실 난 양파 언니의 광 팬이다. 언니가 활동을 중단 했을 당시 너무나 보고싶어 스토커(?)처럼 언니의 미니홈피를 수시로 드나들며 흔적을 찾은 적이 있다(웃음)"며 "이렇게 가까이서 언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파는 "나..
"데뷔 10년... 노래하는 기쁨 이제 좀 알 것 같아" 가수 양파의 새 앨범이 팬들의 기대 속에 지난 17일 드디어 발매됐다. 무려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양파는 15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무대에 올라 재기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 올렸다.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해 보이던 18세 소녀의 모습은 이제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외모에서도 음악에서도 ‘성숙미’가 물씬 풍긴다. 격세지감을 느끼는 건 그녀 또한 마찬가지인 듯, 양파는 "6년만에 돌아온 가요계가 예전같지 않다"며 낯설어 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나 싶은 게 기분이 참 묘해요. 예전에는 10대, 20대 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그 분들도 저처럼 나이를 먹어 20~30대가 됐구요. 간혹 10대 팬들도 있기는 한..
5집 음반 선보인 양파 인터뷰 1997년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열여덟살의 양파(이은진·28)는 〈애송이의 사랑〉에서 또래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가수를 꿈꿨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는 기획사 사장인 이모부의 제안으로 1집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천사의 시〉 〈알고 싶어요〉 〈아디오(Addio)〉 등의 히트곡을 낸 그는 단시간에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발라드 가수로 떠올랐다. “6년 가둬둔 열정 담아 돌아왔어요” 5집 음반 선보인 양파 소속사 갈등으로 공백 힘든 나날 새 음반 욕심 넘쳐 1년여 녹음 활발한 활동 않고는 못견딜 것 같아요 #양파 2007년 지금 이 소녀를 기억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전 소속사 대표인 이모부와의 분쟁으로 긴 공백기간을 보낸 탓이다. 데뷔 10년차이지만 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6 15:55 성시경 박효신 조승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최근 5집을 발표한 양파와 듀엣이 이뤄질 뻔 했던 남자들이다. 양파는 5집을 준비하면서 이들 세 남자와 듀엣곡 제안을 받거나, 제안을 해 듀엣곡이 탄생할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무산됐다. 양파는 5집을 준비하는 동안 성시경과 박효신으로부터 듀엣곡 제안을 받았다. 반대로 조승우에게는 듀엣곡 제안을 했다가 아쉽게도 무산됐다. 지난 2월 5집 'The Breeze of sea'를 발표한 박효신은 지난해 5집 녹음을 진행하던 중 평소 좋아했던 선배 가수 양파에게 자신의 새 앨범에 수록할 듀엣곡을 제의했다. 박효신에게 양파는 90년대 후반 여고생 가수로 데뷔해 발라드 신드롬 일으킨 선배 가수이자 동료였다. 이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