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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홀릭
양파, '미소천사' 이어 '거리에서'까지 거절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2 12:30 5집으로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지난해 성시경이 불러 크게 히트한 '거리에서'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양파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거리에서'를 놓친 것이 아깝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아까웠다. 곡이 쉬워서 좋았는데, 좋은 곡을 내가 그만 놓치고 말았다"고 했다. '거리에서'가 애초 양파에게 갔다가 선택되지 못해, 성시경에게 간 노래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 성시경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거리에서'는 원래 모 여자가수가 부르려고 했던 곡"이라고 밝혀 그 여자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이에 '거리에서'를 작곡한 윤종신이 "원래 양파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라고 밝혀 ..
6년 만에 새앨범 'The Wondows of My Soul' 발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0 08:14 동그란 눈을 크게 뜬 가녀린 몸의 여자가 웃는다. 전 소속사와 지루한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쓰디쓴 눈물을 삼켰을 테지만 양파(본명 이은진)는 해맑았고 예뻤다. ‘애송이의 사랑’을 애절히 부르던 ‘여고생 가수’ 양파는 어느덧 어여쁘고 성숙한 숙녀가 됐다. 오는 17일,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양파와 뜨거운 봄볕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양파는 6년의 공백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 행복했던 유학시절 등을 신중히, 간결히 웃으며 들려줬다. 양파는 “예뻐졌다”는 말에 “3년간 치아교정을 했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공백이 두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공백에 대한..
입력 2007-05-09 03:00 | 수정 2009-09-27 09:23 《10년 전 ‘애송이의 사랑’을 부르던 그 ‘애송이’는 이제 스물여덟 살. 더는 애송이가 아니지만 그녀는 “여전히 방황 중”이란다. “얼마 전 ‘애송이의 사랑’을 10년 만에 처음 들어 봤는데, 어휴 그땐 왜 그렇게 팔딱팔딱 살아 있었는지 몰라요. 요즘 제 관심사는 ‘꿈에서 행복하게 깨어나기’예요. 6년간 사람들과 담 쌓고 지내면서 꿈꾸는 것도 잊었죠. 그간 제 삶에 충실하지 못했으니 이젠 열심히 살아 봐야죠.”》 17일 6년 만에 5집 ‘더 윈도스 오브 마이 솔’을 발표하는 가수 양파(사진). 이젠 군인 ‘아저씨’들마저도 그녀의 눈에는 피부 탱탱한 ‘애들’로 보일 정도로 세상이 낯설단다. 1997년 고교생 가수로 데뷔해 ‘애송이..
입력 2007.05.11 16:43 | 수정 2007.05.11 16:53 6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가수 양파를 조이뉴스24가 만났다. 풋풋했던 데뷔 초 와는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새롭게 선 양파는 5집 'The windows of my soul'로 가요팬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http://www.joynews24.com/view/261670 [포토]성숙해진 양파,'5집 기대하세요' 6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가수 양파를 조이뉴스24가 만났다. 풋풋했던 데뷔 초 와는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새롭게 선 양파는 5집 'The windows of my soul'로 가요팬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www.joynews24.com 관련기사 ..
기사입력 2007.05.11. 오후 12:21 | 최종수정 2007.05.11. 오후 12:25 5집 앨범으로 6년 만에 돌아오는 가수 양파(28)를 선배 가수들이 격려하고 있다. 1996년에 데뷔한 양파는 당시 전성기를 누린 김건모 신승훈 이승환 김동률, 신인 HOT 조성모 등과 함께 활동했다. 그때 같이 노래한 가수 대부분은 급격히 무너진 가요시장 탓에 주로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년 전 막내였던 양파가 새 음반을 낸다는 소식에 가요계 선배들이 응원에 나서기에 이르렀다. 새 앨범을 발표한 이적(33)은 “예전에 함께 활동한 동료가수들은 음반시장 불황과 맞물려 활동이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양파가 전성기를 되찾고 대중에게 음악성을 인정받는다면 다른 선배가수들에게도 큰..
기사입력 2007.05.08. 오후 7:32 | 최종수정 2007.05.08. 오후 7:33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으로 공백기 길어져 타이틀곡 '사랑…그게 뭔데'로 6년 만에 컴백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당연하게 여긴 걸 갑자기 할 수 없을 때 기분 아세요?" 6년 만에 새 음반인 5집 '더 윈도스 오브 마이 솔(The Windows of My Soul)'을 발표한 양파(본명 이은진ㆍ28)의 응어리진 한(恨)은 이 말 끝에 봇물처럼 터졌다. "매일 참 많이 울었어요" "가수를 그만두려 했죠" "오래 쉬어서 라이브가 부담돼 불안해요" 등 한마디 한마디에 공백의 무게가 느껴졌다. 1997년 여고생(중경고등학교) 가수로 등장, 1집 '애송이의 사랑'을 80만 장 이상 팔아치우며 나이답지 않은 가창..
기사입력 2007.05.07. 오전 10:28 최종수정 2007.05.07. 오전 10:32 가수 양파가 6년만에 복귀하며 5집 앨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양파는 지난달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5집 앨범 재킷을 촬영했다. 6년만에 가요계로 복귀한 양파는 예전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양파는 오는 17일 5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15469 가수 양파, 5집 앨범 재킷 촬영현장 (서울 = 연합뉴스) 가수 양파가 6년만에 복귀하며 5집 앨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양파는 지난달 30일 서울..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05 10:56 가수 양파가 6년 만에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음악시장의 주 소비층인 10대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990년대 중반 아이돌 그룹과 댄스음악이 가요계 주류를 이루면서 음악시장은 급격히 10대 중심으로 재편됐다.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오는 양파에게 10대 음악팬들에 대한 공략은 컴백의 성공 여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양파는 데뷔곡이 한 달 만에 각종 지상파 및 케이블채널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82만장이나 팔려나갔다. 또한 그 해 지상파 3사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발라드의 여왕'에 올랐다.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던 양파는 당시 10,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