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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뮤지컬보디가드 (37)
양파홀릭
기사입력 2016.12.22 11:44:55 | 최종수정 2016.12.22 13:46:53 “웬 아줌마냐, 환상 깼다고…진짜 제가 육덕지나요?” “부족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뜨거운 호응 감사” 가수 양파(이은진)가 데뷔 20년 만에 ‘보디가드’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양파는 22일 오전 LG아트센터 VIP룸에서 진행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될 날이 진짜 올 줄 몰랐다. 우여곡절 끝에 관객들을 만나게 됐고 예상보다 뜨거운 응원, 반응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은 단 3회 공연만 진행해서 뿌듯하거나 그런 기분 보다는 정신없이 부족함 없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춤이나 연기 등 도전하는 것들이 많아..
입력 2016.12.22 11:26 | 수정 2016.12.22 11:26 최고의 수퍼스타 레이첼 마론 역 맡아 '보디가드'를 통해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 가수 양파(이은진)가 공연을 위해 5kg을 증량했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파는 "뮤지컬 데뷔까지 오는 길이 쉽지 않았다. 군대 유격훈련 받는 기분이었다"며 "아침 일찍부터 굉장히 힘겹게 체력을 단련하고 훈련했다"고 털어놨다. "초반엔 5분, 10분 쉬면서 연습했어요. 저는 연기도, 춤도 처음이라 나머지 공부도 꽤 했죠. 6시에 다들 퇴근하면 저는 밤 10시까지 춤과 연기를 더 공부했어요. 지금까지 3회 공연 올렸는데 이제야 첫 단추를 꿴 느낌이에요. 아직 시작단계라 설레고 어색해요." 뮤지컬 '보디가..
2016-12-21 11:20 ‘R&B 디바’ 양파(이은진·사진 가운데)가 뮤지컬 데뷔작 ‘보디가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파는 지난 16일과 18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열연했던 레이첼 마론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이날 양파는 2시간 동안 15곡의 넘버를 소화하며 극을 이끄는 원톱 배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 등 팝 발라드를 비롯해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I Wanna Dance With Somebody)’ 등..
기사입력 2016.12.20 14:12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프레스콜에 참석한 가수 양파가 멋진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802380 양파 '섹시 디바로 변신한 90년대 감성 발라더'[포토]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1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프레스콜에 참석한 가수 양파가 멋진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yejin@xportsnews.com www.xportsnews.com 관련기사 https://www.tvreport.co.kr/954945 [T포토] 양파 '파격적인 무대의상!'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가수 양파가 20일..
2016-12-20 00:04 정선아·손승연과 레이첼 역… 가창력·대사 전달 완벽 휘트니 휴스턴(1963∼2012)은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미국 팝의 양대 디바로 군림했다. 바비 브라운과의 불행했던 결혼 때문에 술과 약물에 빠진 뒤 세상을 뜨기까지의 모습은 팬들에겐 슬픈 기억으로 남았다. 1992년 그의 영화 데뷔작 ‘보디가드’는 전성기를 구가할 때 나온 것이다. 톱가수 레이첼과 경호원 프랭크의 사랑을 그린 이 영화는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의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혹평속에서도 세계적으로 성공했다. 휴스턴이 부르는 노래들 덕분이었다. 당시 영화 OST는 전 세계에서 4500만장이 팔렸다. 2012년 동명영화를 바탕으로 영국에서 제작된 뮤지컬은 영화보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6-12-19 09:46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가 뮤지컬 데뷔작 ‘보디가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파는 지난 16일과 18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양파는 2시간 동안 15곡을 소화하며 극을 이끄는 원톱 배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 등 팝 발라드를 비롯해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I Wanna Dance With Somebody)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곡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
2016.12.14 09:50 가수 양파가 데뷔 19년 만에 뮤지컬에 도전한다. 양파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한다. 양파는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양파는 16살 오디션 당시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며, 데뷔 이후 줄곧 '제2의 휘트니 휴스턴'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어 이번 뮤지컬 출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파는 "꿈꿨던 가수를 재현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파는 '보디가드' 출연 결정 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뮤지컬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
기사입력 2016. 11. 21 21:25 뮤지컬 신생아들의 휘트니 휴스턴 따라잡기가 시작됐다. 21일 오후 뮤지컬 '보디가드' 라이브 청음회(Musical Bodyguard Live Show)가 V앱으로 생중계 됐다. '보디가드'의 주인공은 당대 최고 여가수 레이첼 마론이다. 가수 양파와 손승연,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캐스팅됐다. 첫 뮤지컬인 양파는 자신을 "뮤지컬 신생아"로 소개했다. 중학생 시절 가수 오디션을 휘트니 휴스턴의 곡으로 봤다는 사실을 밝히며, 팬을 자처했다. 그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이은진은 어떤 감정일까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거라고 본다"라며 초심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손승연은 "영화 '보디가드'는 시대를 풍미한 영화다. OST도 좋다"라며 레이첼 역을 맡게 돼 영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