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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홀릭

기사입력 2011-04-14 16:26:23 가수 양파(32)가 돌아왔다. 지난 2007년 5집 '매리 미(Marry Me)'를 발표하고 무려 4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느냐"라는 질문에 "제가 빈둥대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요"라며 쑥스럽게 웃는다. 그 웃음 뒤에는 지난 시간 소속사 문제며 개인적 이유(양파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로 번번이 발목이 잡혀 활동을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양파는 "정말 더는 (음반 출시를) 미룰 수 없는 마지노선에 온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 먹고 준비했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양파는 무식하다? 양파는 고등학생 때인 지난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통통한 볼살이 트레이..

앨범 ‘엘레지 누보’로 4년만에 돌아온 양파 기사입력 2011-04-13 11:56 무기로 삼으니 음악이 더 심플해져 옛 가수 재평가 분위기 고무적 기회 온다면 ‘나가수’ 출연하고파 1997년 ‘애송이의 사랑’을 부르던 여고생 양파는 이제 30대 초반의 성숙한 여인이다. 아티스트와 기획가수 양쪽을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노래 실력에 대중성까지 갖춘 양파는 중학교 때는 록을 좋아했다. 록 정신은 지금도 이어져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이 열리는 여름이면 현장을 찾는다. 하지만 데뷔부터 팝 보컬을 지향해 애절한 발라드, R&B를 자주 불렀다.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4년 만에 선보인 새 미니앨범 ‘엘레지 누보(Elegy Nouveau)’에서는 조금 달라졌다. “과거에는 대중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한다는..

기사입력 2011-04-13 08:17 1997년 ‘애송이의 사랑’을 부르던 여고생 양파는 이제 30대 초반의 성숙한 여인이다. 아티스트와 기획가수 양쪽을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노래 실력에 대중성까지 갖춘 양파는 중학교 때는 록을 좋아했다. 록 정신은 지금도 이어져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이 열리는 여름이면 매년 현장을 찾는다. 하지만 데뷔부터 팝 보컬을 지향해 애절한 발라드, R&B를 자주 불렀다.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4년 만에 선보인 새 미니앨범 ‘엘레지 누보(Elegy Nouveau)’에서는 조금 달라졌다. “과거에는 대중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한다는 생각을 중시했다. 하지만 내 목소리가 지닌 ‘뽕끼’를 인정하고 강점이자 무기로 삼기로 했다. 그렇게 정리하니까 양파의 발라드는 복잡하지 ..

2011년 04월 14일 양파, 데뷔 15주년… 미니 음반 ‘엘레지 누보’ 발표 4년만에 만난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32)와의 인터뷰는 정체성에 대한 얘기가 화두였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지만, 그간 발매된 정규 음반이 고작 5개, 그것도 모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쳐야할 20대에 내놓은 초라한 성적이었다. 최근 미니음반 ‘엘레지 누보(Elegy Nouveau)’를 내놓은 그는 “20대에 내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지러운 삶을 살았다”며 “지금은 음악적 방향이나 정체성에 대해 재정리하고 세컨 라운드를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2001년 4집 이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6년을 보내고, 새 소속사로 옮긴 뒤엔 경영 악화로 다시 4년의 세월을 보내야했던 그다. 이번에 아이돌 그..

입력 2011.04.12 17:29 가수 양파가 '멋지게' 돌아왔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의 음원 성적이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깃든 음악에 대한 평가 등 여러모로 양파의 컴백은 성공적이다. 양파라는 이름이 낯선 10대들에게 '90년대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고, 기존 음악팬들에게 '듣는 음악'의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는 가수 양파를 만났다. ◆"화려했던 10대, 그리고 시련의 20대" 올해로 데뷔 15년차.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양파는 데뷔 앨범을 80만장 이상 팔아치우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당시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그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는 컸다. 화려한 등장으로 주목받았던 10대 시절과 달리 20대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2001년 전속계..

최종수정 2011.04.10 16:34 기사입력 2011.04.10 16:34 가수 양파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양파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아파 아이야'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양파는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양파는 떠나간 연인에 대해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이 감정을 담은 곡 '아파 아이야'를 통해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로 곡의 슬픔을 극대화 했다. 한편 양파의 스페셜앨범은 올 3월 초 발매 예정이었으나, 팬들에게 더욱더 멋진 곡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김도훈 작곡가와 많은 의견..

최종수정 2011.04.10 00:22 기사입력 2011.04.10 00:22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가수 양파가 과거 고등학교 시절 모습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파는 "지금도 노래방에 데뷔 시절 고등학생 모습이 나온다"며 "볼 때마다 매번 통통한 볼살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과 달리 양파는 당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때는 통통한 볼살 덕분에 양파 같았다면 지금은 갸름한 쪽파같다"고 말해 이휘재와 김구라의 타박을 받기도 했다. 동시에 개그우먼 김신영은 "내가 제대로 된 양파 볼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양파는 최근 발표한 신곡 '아파 아이야'와 데뷔..

2011. 04.08(금) 19:07 가수 양파가 봄여신으로 변신, 아름다운 보이스로 '아파 아이야'를 열창했다. 8일 오후 KBS 2 '뮤직뱅크'는 현우와 민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파는 봄을 맞이해 옐로우 줄무늬가 들어간 미니원피스로 한껏 멋을 냈으며 그녀만의 애절한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녀가 들고 나오는 이번 음반은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 세련된 미디움 템포의 곡 ‘너라면 좋겠어’등 총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아파아이야’는 김도훈 작곡,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곡은 메인테마인 피아노와 현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