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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홀릭
기사입력 2015.02.27 12:03 | 최종수정 2015.02.27 12:03 '나가수3' 권투하는 몽니·헤어롤 말고 노래하는 양파…7팀 7色 긴장해소법 '나가수3' 출연가수들의 각양각색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는 두 번째 탈락자를 가를 2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동균, 박정현,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 휘성, 몽니 총 7팀의 가수의 개성만점 대기실 풍경이 담겨 있다. 그 중 권투 동작으로 긴장감을 날려버리려는 김신의(몽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스트레칭 체조를 하며 마음을 가다듬었던 몽니. 그는 이번 2라운드 2차경연을 앞두고 파이팅 넘치는 권투 동작으로 긴장감을 해소했다. 특히 그의 펀치에 2차..
입력 : 2015.02.20 22:43 가수 양파가 고(故) 신해철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양파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 고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양파는 과거 고인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거침없이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신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치더라고 깨지더라도 당신의 목소리를 굽히지 않았던, 아름다운 곡을 남기고 가신 분들 추억해 달라는 의미에서 선곡하게 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5022022425992040&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나가수3' 양파, 故신해철 떠올리며 선곡.."추억해 달라..
2015. 02.20(금) 22:08 밴드 몽니가 '나는 가수다3'에 떴다.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20일 방송은 박정현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과 새 출연팀 휘성 몽니가 펼치는 2라운드 1차 경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가수3'에서 양파는 몽니의 출연 소식에 "이승환 오빠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한 밴드"라고 말했다. 하동균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라며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좋다"고 몽니의 출연을 반겼다. 몽니는 2005년 '소나기'로 데뷔한 10년 차 내공의 실력파 모던록 밴드다.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이왕 나온 것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쟁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밴드명 몽니 뜻은 공연히 트집을 잡아 얄밉게 부리는 심술을 가리킨다. http:..
입력 : 2015-02-13 22:57:51 수정 : 2015-02-13 22:57:51 양파가 극악의 컨디션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는 최초로 탈락자가 나오는 경연이어서 긴장감을 더 했다. 양파는 故 유재하의 노래 '그대와 영원히'를 선택했다. 공개홀에 들어올 때부터 표정이 좋지 않았던 양파는 리허설 때도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좋지 않은 컨디션은 탈락자가 발생하는 경연의 부담감으로 더욱 악화가 됐다. 양파 또한 "너무 아프다"며 고통을 숨기지 못했다. 박정현, 효린, 스윗소로우, 소찬휘에 이어 무대에 오른 양파는 최악의 몸상태를 보이던 것과는 달리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했다. 양파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은 유재하의 원곡 못..
2015.02.13 17:17 '나가수3 양파' '김희선' '나가수3'에 출연하는 가수 양파의 미모가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이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치열한 1라운드 2차경연을 펼친다. 양파는 폭발적인 가차역과 함께 배우 김희선 닮은꼴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나가수3'에서 양파는 계란형 얼굴과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로 "김희선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나가수3' 양파는 최악의 몸 상태에 링거 투혼을 발휘하며 무대에 올라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양파 가창력도 외모도 빛나는 가수", "나가..
2015.02.13 13:15 ‘나는 가수다3’ 양파, 노래에 100% 올인해… ‘링거 투혼 열창’ 눈길 ‘나는 가수다3’ 양파 ‘나가수3’ 양파가 링거 투혼으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는 박정현-스윗소로우-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이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치열한 1라운드 2차경연을 펼친다. 특히 양파는 최악의 몸 상태에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무대에 올랐고, 모든 걸 쏟아 부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파는 “3일 내내 링거를 맞고 살았다. 몸이 너무 안 따라준다”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고백했다.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양파는 “(목 상태가 안 좋아) 무대가 걱정이다. 이 상황에서라도..
2015.02.08 01:32 '나는가수다3' 양파 "20대 친구들, 생활에 쫓겨 꿈 꾸지 않는 것 안쓰럽다" [SSTV 김나라 기자] ‘나는가수다3’에서 가수 양파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 시즌3’(이하 나는가수다3)에서는 가수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가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양파는 가수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양파는 ‘나는가수다3’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청춘들의 꿈을 노래하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친구들이 생활에 쫓겨 꿈을 꾸지 않는 것이 안쓰럽다”며 "20대 초 중반 친구들이 바다로 나가 멋진 역할을 하며 이 세상에 살아남겠다는..
입력 : 2015/02/06 08:14:28 ‘나가수3’ 양파가 관객을 홀리는 인어에 등극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인어 자태를 뽐내는 것은 물론, 사람을 홀리는 ‘인어 목소리’로 모두를 자신에게 빠져들게 했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스윗소로우가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으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친다. 우선 양파의 선곡을 본 MC 박정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우리가 아는 그 양파인가? 이렇게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모두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양파가 등장하자 청중들의 어마무시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양파는 발목까지 떨어지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