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기사입력 2015.03.13 10:21 PM '나는 가수다 3' 양파가 절절한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7회에서는 3라운드 2차 경연이 치러졌다. 2차 경연의 과제는 '네티즌 추천곡'. 양파는 네티즌이 추천한 곡 중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선택했다. 파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선 양파는 '사랑..그놈'의 감성에 맞게 절절하고 애틋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녀의 무대에 박정현은 "양파 씨가 이 정도로 고음이었나? 고음을 정말 잘 활용해서 되게 빛났다"라며 극찬했다.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휘성, 나윤권이 출연한다...

승인 2015-03-07 15:49:17 나는 가수다3 양파 최고의 공연 선보여…김연우 "스타킹 자기가 찢어"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나는 가수다3 양파의 스타킹 패션 비화를 김연우가 폭로했다. 6일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하동균, 이정, 나윤권, 윤하, 스윗소로우, 정인, 휘성, 제시, 양파, 김연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3에서 김연우와 양파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무대를 마친 양파는 김연우과 있는 전문가 방에 들어와 인사를 했다. 이에 이본은 "왜 이렇게 이쁘니, 양파"라고 칭찬했다. 김연우는 "스타킹, 자기가 찢었대요"라고 말하자 이본은 "나는 너처럼 찢어진 스타킹이 잘 어울리는 애 처음 봤다"고 덧붙였다. 김이나 작사가는 "진작 스타킹을 찢었어야 됐다"고 말..

2015-03-07 07:23 양파(이은진)는 까면 깔수록 매력적인 가수다. 가녀리고 아름다운 미성 안에 이토록 단단한 고음 알맹이가 들어있을 줄이야. ‘나가수3’ 무대에 선 양파는 19년 전 ‘애송이의 사랑’을 부르던 어린 소녀 가수가 아니었다. 양파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 3라운드 1차 경연에서 이적의 ‘하늘의 달리다’로 1위에 올랐다. 이번 라운드는 ‘듀엣미션'. 경연에 참여하는 가수들 이외에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실력파 조력자들이 총출동했다. 나윤권&윤하, 박정현&홍광호, 소찬휘&반, 하동균&이정, 스윗소로우&정인, 휘성&제시, 양파&김연우가 팀을 이뤄 경연에 참여했다. 이날 가수들의 무대에 순위를 정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어 보였..

2015-03-06 23:12 '나는 가수다3' 양파가 첫 1위를 차지했다. 양파는 6일 밤 10시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3라운드 1차 경연 듀엣 무대 곡으로 김연우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해 1위에 올랐다. 이날 양파는 "'아, 이런 기분이구나' 싶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정현이 2위에 올랐고 소찬휘와 휘성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하동균과 이날 첫 무대를 가진 나윤권은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7위를 차지한 스윗소로우는 "(막상 7위가 되니 기분이) 안 좋았다"면서 "마지막 무대가 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무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http://news1.kr..

15-03-06 22:32 가수 양파가 김연우와 함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6일 밤 MBC '나는 가수다3' 3라운드 1차 경연이 방송됐다. 휘성,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 , 박정현, 하동균 등의 팀에 가수 나윤권이 새롭게 투입돼 경연했다. 주제는 듀엣 무대였다. 양파는 김연우와 함께 세 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양파가 "후렴구가 애드리브 싸움처럼 진행될 것"이라고 예고한대로 김연우와 양파가 각자의 개성 가득한 창법으로 서로를 향해 쏟아내는 애드리브가 귀를 사로잡았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503062232711115&ext=na ¸¶À̵¥Àϸ® mydaily.co.kr 관련..

기사입력 2015.02.28 3:26 PM '나는 가수다3' 양파 무대에 윤종신이 잘했다고 언급했다. 윤종신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은진아 잘했다. 당시 니 생각 엄청 하며 썼던 곡, 니가 했어도 좋았을 거야. 고마워 멋지게 불러줘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양파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성시경의 '거리에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양파는 무대를 선보이기 전 성시경의 '거리에서'에 대해 "이 곡에는 사연이 있다. 사실 윤종신 오빠에게 부탁해서 노래가 나왔는데 내가 이 곡의 출중함을 알아보지 못하고 거절해 다른 곳으로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양파는 이어 "지금은 성시경의 목소리가 이 곡과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곡의 운명은 잘 됐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한 번은 부르고 싶다는 작은..

입력 : 2015-02-28 09:18:37 수정 : 2015-02-28 09:18:37 양파가 화려한 드레스룩으로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나는 가수다3'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 양파는 매회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그는 실력파 감성 보컬로 존재감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6일 입었던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 의상은 검색어로 오르내릴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시스루 스커트로 드러난 각선미와 함께 머리에 꽂은 정열적인 붉은 꽃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27일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2라운드 ..

2015-02-27 22:14:55 양파가 '거리에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 양파가 성시경의 '거리에서' 무대를 꾸몄다. MC 박정현은 양파의 무대를 소개하며 "양파가 오늘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곡을 부른다"고 말했다. 양파는 "이 곡에는 사연이 좀 있다. 종신오빠께 부탁드린 곡이었다. 내가 이 곡의 출중함을 못 알아보고 어딘가로 넘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지금은 성시경 목소리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곡의 운명이 잘 됐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한번은 부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2272214502410 ‘나는가수다3’ 양파 “성시경 ‘거리에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