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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홀릭

17-12-07 11:55 가수 양파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양파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불러 모아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너무 오랜만의 노래다. 양파 표 발라드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 색깔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말문을 연 양파는 "목소리와 창법의 변화가 많이 느껴진다는 말씀들을 해주시더라.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가장 양파다운 목소리와 발라드로 익숙하게 찾아뵙거나, 아니면 '누구지? 알고 봤더니 양파네'라는 새로운 느낌의 양파를 들려드리면 어떨까 하는 고민 사이에서 이 곡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었다. "가창력보다 느낌과 감성에 맞췄다"는 양파다. "잘 부르는 노래보다 감성이 좋은 곡을 골랐다"며 "그동안 경연 프로그램 등에서 지..

입력 : 2017.12.07 11:41 가수 양파가 나얼, 윤종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파는 "다음에 발표하게 될 노래는 양파표 발라드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보컬, 프로듀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젝트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나얼, 윤종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등극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2017-12-07 11:19 가수 양파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양파는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신곡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사실 어제 밤에 잠이 안 와서 너무 떨리고 기쁘고 별로 잠도 못 자고 나왔지만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끌림'을 취재진과 함께 감상한 후 양파는 "너무 오랜만의 노래였는데 어떨 때에는 한국적인 발라드였다가 양파표 발라드라는 게 인식돼 있는데 그 색깔과는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브리티시 팝 발라드로 양파의 기존 창법과는 사뭇 다르다. 이와 관련해 양파는 "그동안 경연 프로그램이나 지르고 가창력을 강조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렸을 것 같은데 그런 것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

입력 : 2017.12.07 11:21 가수 양파가 지난 6년 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양파는 7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싱글 '끌림'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6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그동안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양파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회사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래서 혼자 활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없이 혼자 일을 하니까 몸이 너무 힘들었다. 김도훈 작곡가와 인연이 오래됐는데 회사를 차렸다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 들어간 이후에도 음악적인 고민이 있어 신곡을 발표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덧붙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

2017-12-07 11:33 송고 | 2017-12-07 11:47 최종수정 6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양파가 결혼에 대해 "할때되면 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양파의 싱글 '끌림' 인터뷰가 열렸다. 양파는 결혼에 대한 생각에 대해 "난 생각이 다르다. 할 때되면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음반을 낼 때 이 필드에 계속 갇혀있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 어느새 돌아보니까 저야말로 이곳에서만 살고 있더라. 이 일이 나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괴로울때는 도망치고 음악을 미워할 때도 있었다.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정말 고맙고 좋다"라고 덧붙였다. 양파는 데뷔 20년이 된 것에 대해 "오래된 가수다. 여전히 ..

2017-12-07 11:20 송고 | 2017-12-07 11:47 최종수정 6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양파가 새로운 음색으로 컴백한 가운데, "그동안 나의 뽕끼있는 음색이 큰 사랑을 받았다. 새 창법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양파의 싱글 '끌림' 인터뷰가 열렸다. 양파는 신곡에서 바뀐 창법에 대한 질문에 "양파라고 하면 팝스러운 노래를 '뽕끼'있는 한국인 정서로 부르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나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파의 창법은 굉장히 한국적인 목소리, 조금은 이국적인 창법이 믹스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보컬리스트로 생각했을 때 갈증이 있었다. 목소리에 따라서 하게되는 곡이 있다. 어울리는 곡이 있고 어울리지 않는 곡이 있다. 안어울리는 ..

2017-12-07 11:13 송고 | 2017-12-07 11:47 최종수정 6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양파가 "새로운 느낌의 목소리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양파의 싱글 '끌림' 인터뷰가 열렸다. 양파는 데뷔 20년이 된 것에 대해 "오래된 가수다. 여전히 똑같다는 칭찬과 그 사이에 '새롭다'는 느낌을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 욕심을 그쪽으로 부려본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싱글 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한 곡씩 자주 보여드리자는 생각이다. 정규앨범에 수록되는 곡을 한 곡씩 공개하고 싶다. 요즘에는 CD라는 것도 낯선 시대가 돼서 싱글로 발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양파는 "잠을 잘 못잤다. 정말 떨렸다. 원래 잘 떠는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다"..

2017-12-07 11:09 송고 | 2017-12-08 09:22 최종수정 6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양파가 "새로운 느낌의 목소리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양파의 싱글 '끌림'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양파는 "잠을 잘 못잤다. 정말 떨렸다. 원래 잘 떠는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다"라며 곡 '끌림'을 공개했다. 양파는 "오랜만에 노래를 발표했는데 언제는 빅발라드이다가 어쩔때는 한국적인 발라드다. 양파의 발라드라는 색깔이 있는데 좀 색다르지 않나.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목소리와 창법의 변화가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고민을 많이 했다. 이 곡을 말고도 준비하는 것이 많다.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파다운 목소리로 익숙하게 찾아뵙느냐, 아니면 누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