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컴백
- 셀프서비스
- 12544
- universaltraveler
- ICINE
- 양파콘서트
- 뮤지컬보디가드
- 오프닝
- 양파의데이드림
- wildyears
- 나가수3
- MBC수목드라마
- pyang
- hellolove
- 보디가드
- Yangpa
- 양파
- 가수양파
- 생산적인풋
- 보이는라디오
- 끌림
- michaeljackson
- 김동욱
- 인스타그램
- 문가영
- 그남자의기억법
- 마음의기록
- 양파의음악정원
- revolutionisover
- 양파의Daydream
- Today
- Total
목록5집 (6)
양파홀릭

5집 음반 선보인 양파 인터뷰 1997년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열여덟살의 양파(이은진·28)는 〈애송이의 사랑〉에서 또래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가수를 꿈꿨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는 기획사 사장인 이모부의 제안으로 1집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천사의 시〉 〈알고 싶어요〉 〈아디오(Addio)〉 등의 히트곡을 낸 그는 단시간에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발라드 가수로 떠올랐다. “6년 가둬둔 열정 담아 돌아왔어요” 5집 음반 선보인 양파 소속사 갈등으로 공백 힘든 나날 새 음반 욕심 넘쳐 1년여 녹음 활발한 활동 않고는 못견딜 것 같아요 #양파 2007년 지금 이 소녀를 기억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전 소속사 대표인 이모부와의 분쟁으로 긴 공백기간을 보낸 탓이다. 데뷔 10년차이지만 활..

입력 2007.05.14 20:06 '돌아온 양파, 매운 바람 일으키다.' 오는 17일 6년만에 돌아오는 '발라드의 여왕' 양파의 5집 정규앨범이 지난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음반매장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며 선주문 폭주를 빚고 있다. 양파의 컴백일이 알려지면서 5집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모든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인 오이뮤직, 예스24, 인터파크, 교보핫트랙스 등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3일만에 모든 사이트 예약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각 음반 매장에는 양파의 5집 앨범에 관한 문의 전화와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97년 1집 앨범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 당시, 고교생 가수 신드롬을 일으킨 양파는 이후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

기사입력 2007-05-14 12:32 흔히 여름은 댄스음악, 가을은 발라드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가요계의 일반론이 과연 2007년 여름에도 통할까. 가요계는 5월 들어 한동안 뜸했던 스타들이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새로 음반을 발표했거나 곧 공개하는 스타로는 H.O.T 출신의 이재원과 동방신기 백지영 양파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재원 동방신기 양파 각양각색으로 여름 맞는 스타들 양파는 오는 17일 정규 5집 '더 윈도우스 오브 마이 소울(The windows of my soul)'을 발표하고 6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양파는 이번 타이틀곡 ‘사랑…그게 뭔데’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간결한 목소리로 한 여름 발라드 가수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http://spo..

양파, '미소천사' 이어 '거리에서'까지 거절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2 12:30 5집으로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지난해 성시경이 불러 크게 히트한 '거리에서'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양파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거리에서'를 놓친 것이 아깝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아까웠다. 곡이 쉬워서 좋았는데, 좋은 곡을 내가 그만 놓치고 말았다"고 했다. '거리에서'가 애초 양파에게 갔다가 선택되지 못해, 성시경에게 간 노래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 성시경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거리에서'는 원래 모 여자가수가 부르려고 했던 곡"이라고 밝혀 그 여자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이에 '거리에서'를 작곡한 윤종신이 "원래 양파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라고 밝혀 ..

6년 만에 새앨범 'The Wondows of My Soul' 발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10 08:14 동그란 눈을 크게 뜬 가녀린 몸의 여자가 웃는다. 전 소속사와 지루한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쓰디쓴 눈물을 삼켰을 테지만 양파(본명 이은진)는 해맑았고 예뻤다. ‘애송이의 사랑’을 애절히 부르던 ‘여고생 가수’ 양파는 어느덧 어여쁘고 성숙한 숙녀가 됐다. 오는 17일,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양파와 뜨거운 봄볕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양파는 6년의 공백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 행복했던 유학시절 등을 신중히, 간결히 웃으며 들려줬다. 양파는 “예뻐졌다”는 말에 “3년간 치아교정을 했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공백이 두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공백에 대한..

입력 2007-05-09 03:00 | 수정 2009-09-27 09:23 《10년 전 ‘애송이의 사랑’을 부르던 그 ‘애송이’는 이제 스물여덟 살. 더는 애송이가 아니지만 그녀는 “여전히 방황 중”이란다. “얼마 전 ‘애송이의 사랑’을 10년 만에 처음 들어 봤는데, 어휴 그땐 왜 그렇게 팔딱팔딱 살아 있었는지 몰라요. 요즘 제 관심사는 ‘꿈에서 행복하게 깨어나기’예요. 6년간 사람들과 담 쌓고 지내면서 꿈꾸는 것도 잊었죠. 그간 제 삶에 충실하지 못했으니 이젠 열심히 살아 봐야죠.”》 17일 6년 만에 5집 ‘더 윈도스 오브 마이 솔’을 발표하는 가수 양파(사진). 이젠 군인 ‘아저씨’들마저도 그녀의 눈에는 피부 탱탱한 ‘애들’로 보일 정도로 세상이 낯설단다. 1997년 고교생 가수로 데뷔해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