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2020년 8월 16일 양파의 Day Dream 'Kon Kan - I Beg Your Pardon'

20200815 (토)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광복절에 만나보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한마디 '상처를 받을것인지 말것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내 몫이다 언제나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언제나 위기는 있고 언제나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 순간 가장 중요한건 우리 스스로의 가능성을 잊지 않는 것 양파의 음악정원

2020년 8월 15일 양파의 Day Dream 'Rialto - Monday Morning 5:19'

20200814 (금)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우리 기억은 이기적일 때가 많아요 그래서 상처받은 기억은 또렷하지만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 준 기억은 금방 희미해져 버리곤 하죠 '뭘 그런 걸로 상처받지?'라고 가볍게 넘기는 것도 이기적인 핑계 일지 몰라요 너무 수많은 핑계 뒤에 숨지 말기 양파의 음악정원

2020년 8월 14일 양파의 Day Dream 'Hisaishi Joe - A Waltz Of Sleigh (웰컴투 동막골 OST)'

20200813 (목) 양파의 음악정원 오프닝 책에서 이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요즘 사람들은 바쁘게 사는 게 잘 사는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참 많다' 바쁜 게 습관이 되다보면 쉬는 게 너무 어색해서 답답할 때가 많지만 제대로 잘 바쁘려면 제대로 잘 쉬어 주는 게 필수예요 양파의 음악정원

2020년 8월 13일 양파의 Day Dream 'Enrique Iglesias - Bailando (Feat. Descember Bueno,Gente De Zona)'

가수 양파가 '양파의 음악정원'을 떠난다.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양파는 최근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이하 음악정원)' 하차를 결정했다. 양파가 마이크를 내려놓는 것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2018년 10월 1일부터 '음악정원' DJ를 맡아온 양파는 가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시기를 고민하다 가을 개편에 맞춰 하차를 결정했다. 상반기부터 새 음반을 준비해 왔던 그는 DJ에서 물러나 음반 작업에 집중하며 하반기 내에 신보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양파는 '음악정원'으로 청취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과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DJ로 발탁된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 신인상을 수상하며 진행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2년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