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2022.10.17. 19:45 가수 양파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양파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많이들 물어주셔서 그동안의 정리, 올려봅니다. 아직은 집 병원 집 병원 중, 좋은 일도 아닌데 본의 아니게 알려져서 미안한 마음, 그래도 감사함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날씨 너무 좋으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파가 교통사고 이후 상황을 메모한 내용이 담긴 캡처 화면이다. 이에 따르면 교통사고 당시 양파는 대학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각종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도 멍이 든 것 이외에 큰 부상은 없었다. 그러나 계속된 통증에 양파는 힘든 치료를 버텨냈다. 그는 20분이 넘는 MRI 치료를 받아왔다. 또한 양파는 손과 발 부상을 입었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

2022.10.07. 18:22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양파가 치료 중 힘겨운 근황을 알렸다. 양파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MRI 실패”라는 말과 함께 병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게 숨 히는 통 속에서 20분 넘게 버텨야 하니 보통 힘든 게 아니네요. 이건 우주선이다 나 지금 지구 밖으로 나간다 되뇌고 이 리드미컬한 굉음은 크라프트베르크 공연을 보는 거다. 뭐 별 상상을 다 해봐도 안돼. 어쩌지요”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양파는 정밀검사를 위해 MRI를 시도했지만 답답한 통 안에서 참지 못해 검사를 제대로 못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파는 지난 8일 자차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가던 중 3중 추돌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양파는 곧바..

2022.09.22. 16:32 [헤럴드POP=천윤혜기자]양파가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근황을 알렸다. 22일 오후 가수 양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을 남겼다. 앞서 양파는 지난 8일 서울 한남대교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사고 3차 피해자였던 그는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검사 진행 결과 다행히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귀에 출혈이 있어서 MRI 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양파는 "천천히 회복 중입니다. 비밀로 하려 했는데 괜한 걱정 끼친 것 같아 속상"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맘써준 팬들, 친구들 모두 고마워요. 더 염려되지 않게 종종 소식 전할게요"라며 "아직은 통증으로 SIRI가 효자니 기척이 늦어도 이해해줘요...

2022.09.21. 12: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히트곡 ‘애송이의 사랑’으로 잘 알려진 가수 양파(Yangpa, 본명 이은진)가 차량이 전복되는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양파는 추석 연휴 전날이었던 지난 8일 자차를 운전해 홀로 이동하던 중 한남대교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3차 피해자인 양파의 차량이 전복되면서 유리창이 깨졌다. 이데일리가 입수한 당시 사진에는 양파의 소형 외제차량이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 당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음을 짐작케 한다. 사고 이후 양파는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CT, 골절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았다. 다행히 큰 이상이 없었으나 사고 여파로..

2022.06.18. 18:42 '놀면뭐하니' 싱어송라이터 양파가 WSG워너비에 곡을 선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데뷔곡 후보 2차 청음회가 그려졌다. 6번째 데뷔곡 후보는 '너의 지금'이었다. 시소의 신봉선은 차분히 시작되는 "기억나니"라는 첫 소절을 듣자마자 "이거다"며 감격했고, 안테나의 유팔봉(유재석)은 "단체곡 느낌이다"며 뭉클해했다. 또한 대표들은 가이드를 부른 가수가 너무 노래를 잘한다며 감탄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양파였다. 유팔봉은 양파가 직접 작사, 작곡해 본인 앨범에 실으려 했던 노래를 개사해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https://star.mt.co.kr..

가수 양파가 이전과는 살짝 달라진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13일, 양파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파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봄쇼핑, 작업자에겐 츄리닝(트레이닝) 말고 뭐가 필요하겠어"라며 털털한 멘트를 남겼다. 마스크로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얼굴 살도 많이 빠진 듯한 모습. 앞서 가장 최근 게시물에 올린 사진에 양파는 "기억나니? 마지막 정규 때 폰에 저장된 가장 옛 사진"이라며 "#스물아홉 #만춘 #정규를향한몸부림2022 #브금_탕웨이_만추"란 사진을 올리며 여신미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앙파는 1997년 1집 앨범 '애송이의 사랑' 으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독보적인 음..

가수 양파가 JTBC ‘한 사람만’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양파가 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의 첫 번째 OST ‘Happy End(해피 엔드)’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appy End’는 온갖 감정이 뒤섞여 지울 수도 돌아설 수도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담담하게 첫 시작을 알린 뒤 후반부의 풍부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화려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그 감정을 극대화한다. 대표 ‘OST 퀸’ 양파는 ‘한 사람만’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출격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내공 깊은 풍부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 뛰어난 곡 해석력까지 모두 갖춘 양파는 이번에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

양파가 채소스프를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가수 양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파는 사진과 함께 "오늘의 아점요리 #채소스프 공연 후 스스로에게 선물한 애정하는 #토카르추크"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파가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채소스프가 담겨있다.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 모두 챙긴 식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파는 지난해까지 KBS 2Radio '양파의 음악정원'에서 DJ를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111221822372019829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