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기사입력 2016. 11. 13 09:14 장우혁과 박준형, 양파 등 90년대 가수들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총출동 한다. 전설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H.O.T 장우혁, 추억 돋는 영원한 냉동인간 god 박준형, 발라드의 여왕 양파, 알앤비의 여제 화요비 등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방송 활동한 이들이 최근 진행된 MBC '일밤- 복면가왕' 녹화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오랜 가수 경력과 방송활동으로 쌓인 내공으로 그 누구보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이며 복면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화제를 낳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 박진주와 2016년 대세 아이돌 아스트로 차은우, 뮤지컬계 꽃미남 카이도 함께 연예..

2016-05-08 18:40 '복면가왕' 원더우먼의 정체는 가수 양파였다. 신비한 원더우먼은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했다. 이날 원더우먼은 '강남스타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바람이 분다'로 감성적인 보이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에서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하고 말았다. 원더우먼을 결국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양파로 드러냈다. 판정단과 시청자들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http://news1.kr/articles/?2655995 '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는 R&B의 여제 양파 '소름' 사실 앞에 ..

2016.05.01 18:45 복면가왕에서 원더우먼이 가수 양파와 흡사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특히 원더우먼은 최고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판정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29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원더우먼과 세일러문의 대결이 펼쳐 졌다. 이날 원더우먼은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불렀다.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완벽한 가창력이었다. 판정단과 관객들은 "원더우먼의 노래 실력이 최고"라며 "가왕 음악대장을 잡을 만한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분위기에서 이번 복면가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원더우먼이 가수 양파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원더우먼의 목소리 톤과 몸매까지 모두 양파와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양파는 30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에서 최고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