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revolutionisover
- 뮤지컬보디가드
- universaltraveler
- 인스타그램
- michaeljackson
- 양파
- Yangpa
- 그남자의기억법
- 생산적인풋
- wildyears
- 보이는라디오
- 문가영
- ICINE
- 양파의음악정원
- 양파의데이드림
- 컴백
- hellolove
- pyang
- 끌림
- 나가수3
- 가수양파
- 12544
- 오프닝
- 보디가드
- 마음의기록
- 김동욱
- MBC수목드라마
- 셀프서비스
- 양파의Daydream
- 양파콘서트
Archives
- Today
- Total
양파홀릭
양파, 6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눈물 본문
입력 : 2007-05-21 10:43:00 | 수정 : 2007-05-21 10:43:00
10년 전 여자 솔로 가수로는 드물게 100만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전국에 ‘애송이의 사랑’ 열풍을 일으킨 양파. 그런 만큼 그의 팬의 규모나 열기는 지금의 ‘비’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4집 활동 후 소속사와의 분쟁이 시작되면서 양파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양파의 팬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양파의 컴백을 간절히 바라며 묵묵히 옆을 지켰다. 그 사이 중·고등학생이던 양파 팬들은 어엿한 사회인이 됐고, 일부는 아이의 엄마·아빠가 됐다.
얼마 전 양파의 팬들은 그가 6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더 대단한 것은 팬들에 대한 양파의 ‘놀라운’ 정성이었다. 짧게는 5∼6년에서 길게는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양파는 팬들의 이름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잘 지냈냐”며 이름을 부르는 양파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번 감동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Yangpa > 2007 'The Windows Of My S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 음반시장 장악 (0) | 2020.01.27 |
---|---|
양파, ''6년 시련'' 이겨낸 가창력에 팬들 와! (0) | 2020.01.26 |
린 "양파를 스토킹(?)한 적 있다" (0) | 2020.01.26 |
양파 '잃어버린 6년의 시간... 얻은 것 vs 잃은 것' (0) | 2020.01.26 |
6년 가둬둔 열정 담아 돌아왔어요 (0) | 2020.01.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