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문가영
- ICINE
- revolutionisover
- MBC수목드라마
- 오프닝
- michaeljackson
- 양파의음악정원
- 양파의데이드림
- 셀프서비스
- 생산적인풋
- 인스타그램
- universaltraveler
- 보디가드
- wildyears
- 양파
- 그남자의기억법
- 12544
- pyang
- 나가수3
- 마음의기록
- 양파콘서트
- 끌림
- 컴백
- hellolove
- 뮤지컬보디가드
- Yangpa
- 김동욱
- 보이는라디오
- 양파의Daydream
- 가수양파
- Today
- Total
양파홀릭
‘별밤’ 강타 “양파, 과거엔 귀여운 척 지나쳤다” (+관련기사) 본문
2017-12-13 10:39:18
양파가 강타와 만났다.
가수 양파는 12월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동갑이자, 같은 시기에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한 DJ 강타와 양파는 이 날 마치 동창회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양파는 “둘이 같이 있으니까 90년대로 돌아간 거 같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양파는 동료 연예인들이 자신에 대해 한마디를 전하는 ‘양파 까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즉석에서 '양파 까기'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강타가 칭찬을 하려고 하자 양파는 “깐다는 말이 (까발린다는 뜻의) 언어유희다. 나쁜 점을 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타DJ는 “예전에, 귀척(귀여운 척)이 도가 지나쳤다. 말 끝에 이응 소리가 났다. 근데 지금은 나아졌다. 사실 그때 참 귀여웠다. 많은 선배가수들도 양파를 귀여워했다”며 훈훈하게 당시를 추억했다.
또 강타가 양파를 ‘완벽주의자’라고 평한 얘기를 하자 양파는 “음악이나, 맛집에 대한 부분은 인정한다”고 답했고, ‘우유부단하고 철없다’는 평에는 “그 이야기를 내가 시킨 거다”고 솔직히 밝혔다. 양파가 직접 준비한 데뷔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본 강타는 “이런 모습이 바로 ‘완벽주의’다”고 말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12131037122410
관련기사
http://osen.mt.co.kr/article/G1110794988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2140100103290007330&servicedate=20171213
'Yangpa > 2017 '끌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니네' 양파 "폭설로 지하철 타고와..방송때문에 탄 것은 10년만" (+관련기사) (0) | 2020.02.03 |
---|---|
‘컬투쇼’ 양파 “‘끌림’ 경험담, 전 남친과 재회 경험 있다” (+관련기사) (0) | 2020.02.03 |
[엑's 인터뷰②] 양파 "음악, 미워하고 싫어했지만 그것이 곧 내 인생이었다" (0) | 2020.02.03 |
[엑's 인터뷰①] 열아홉살 '애송이' 양파가 데뷔 20주년을 맞았을 때 (0) | 2020.02.03 |
'불후의 명곡' 양파 "6년만에 새 앨범, 사람들 반응 궁금해"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