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홀릭

'원조 엄친딸' 양파, 아빠 몰래 가수 된 사연은?... '영재발굴단'에서 공개 (+관련기사) 본문

Yangpa/2017 '끌림'

'원조 엄친딸' 양파, 아빠 몰래 가수 된 사연은?... '영재발굴단'에서 공개 (+관련기사)

yangpaholic 2020. 2. 3. 16:42

2017-11-22 09:53:07

 

까도 까도 끝없이 드러나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가수 양파가 SBS '영재 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신곡으로 오랜만에 컴백 준비 중인 양파는 199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최고 인기 여가수로 등극, 1집 앨범 판매량만 무려 82만 장에 달했다.

 

뛰어난 노래 실력만큼 '원조 엄친딸'로도 유명했던 양파는 자신의 조금은 남달랐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학생회장은 기본이요, 양파는 등수를 논할 때도 반이나 전교가 아닌 '전국 등수'를 따졌을 만큼 놀라운 학업 성적을 자랑했다. 게다가 양파는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이력도 가지고 있을 만큼 음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서 다가 아니다. 그녀는 뛰어난 달리기 실력 덕분에 육상부에서 제의를 받기도 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수영선수로도 활동한 경력도 있으며 미술에 웅변, 글짓기 상까지 수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뒤에는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이 있었다. 양파의 어머니는 딸이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할 것 같아도 결코 깨우는 법이 없을 정도로 딸의 자유와 책임을 존중했다.

 

초등학교 3학년 어느 날, 시험을 크게 망친 양파에게 어머니는 꾸지람 대신 그녀를 동네 가게에 데리고 갔다. 어머니는 딸 양파에게 큰 아이스크림 한 통을 사주며 "너도 10살이 되었으니 너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라"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양파는 '우리 어머니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느끼며 어머니의 '아이스크림 교육법'이 그녀의 인생에 좋은 영양분이 되었음을 증명했다.

 

소위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했던 양파는 초등학교 시절 장래희망이 1지망부터 3지망까지 모두 '가수'였을 정도로 음악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친척들은 그녀가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해 양파는 가수 준비를 몰래 해야만 했다.

 

아버지는 이후 그녀가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고 나서야 딸의 가수 데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행히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은 덕에 아버지는 딸의 가수 활동을 지지해주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지지는 이후 양파가 꾸준히 대한민국 대표 디바로서 활약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 되었다.

 

연예계 원조 엄친딸 가수 '양파'의 이야기는 오늘(22일) 밤 8시 55분 SBS '영재 발굴단'에서 공개된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850244

 

'원조 엄친딸' 양파, 아빠 몰래 가수 된 사연은?... '영재발굴단'에서 공개 | SBS 연예뉴스

까도 까도 끝없이 드러나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가수 양파가 SBS '영재 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신곡으로 오랜만에 컴백 준비 중인 양파는 199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sbsfune.sbs.co.kr

 

 

관련기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11220843302410

 

‘영재발굴단’ 학생회장 엄친딸 양파, 아빠 몰래 가수된 사연[오늘TV]

양파가 아빠 몰래 가수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한다. 가수 양파가 11월 2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컴백을 준비 중인 양파는 지난 199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했...

www.newsen.com

https://www.tvreport.co.kr/1022373

 

양파 "가수 반대했던 아버지, 방송나오는 것 보고 데뷔 알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무한 매력의 소유자, 가수 양파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신곡으로 오랜만에 컴백 준비 중인 양파는 199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최고 인기 여가수로 등극, 1집 앨범 판매량만 무려 82만 장에 달했다. 뛰어난 노래 실력만큼 ‘원조 엄친딸’로도 유명했던 양파는 자신의 조금은 남달랐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학생회장은 기본, 등수를 논할 때도 반이나 전교가 아닌 ‘전국

www.tvreport.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11220848615805&ext=na

 

¸¶À̵¥Àϸ®

 

mydaily.co.kr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711226130H

 

'원조 엄친딸' 가수 양파, 父 몰래 가수된 사연은?

까도 까도 끝없이 드러나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가수 양파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199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한 양파는 데뷔와 동시에 최고 인기 여가수로 등극했다. 그의 1집 앨범 판매량만 무려 82만 장에 달한다. 양파는 뛰어난 노래 실력만큼 '원조 엄친딸'로도 유명했다. 이날 양파는 조금 남달랐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학생회장은 기본이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학업 성적을 자랑했다. 게다가 양파는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이력도

www.hankyung.com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113207031299605002

 

‘영재발굴단’ 지금의 양파 만든 모친의 특별 교육법

방송, 가요, 영화, 해외연예, 영상뉴스, 연예뉴스, 예능 등 수록.

tvdaily.asiae.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50216

 

| '영재발굴단' 양파가 밝힌 어머니의 '아이스크림 교육법'은?텐아시아

SBS '영재발굴단' 양파 / 사진제공=SBS 가수 양파가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어린 시절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한다. 양파는 오늘(22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자신의 남달랐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회장은 기본에 등수를 논할 때에도 반이나 전교가 아니라 '전국 몇 등'을 따졌을 만큼 놀라운 학업 성적을 자랑했다는 양파다. 게다가 버클리 음대에도 합격했던 이력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육상,

tenasia.hankyung.com

https://www.sedaily.com/NewsView/1ONOHJ4OIO

 

‘영재발굴단’ 원조 엄친딸 ‘양파’, 어머니의 ‘아이스크림 교육법’ 공개

2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원조 엄친딸’ 가수 양파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까도, 까도 끝없이 드러나는 무한매력의 소유자, 가수 ‘양파’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신곡으로 오랜만에 컴백 준비 ..

www.sedaily.com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1247169&thread=07r05

 

‘영재발굴단’ 양파,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 공개 & 수학 천재 홍한주, 짧은 기간에 폭풍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비밀 공개

사진 : SBS 가수 양파가 SBS '영재발굴단'을 방문했다.최근 신곡으로 오랜만에 컴백 준비 중인 양파는 199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최고 인기 여가수로 등극, 1집 앨범 판매량만 무려 82만 장에 달했다.뛰어난 노래 실력만큼 '원조 엄친딸'로도 유명했던 양파는 ..

www.anewsa.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11222102530410

 

‘영재발굴단’ 양파 “버클리 음대 출신, 어릴때부터 의욕 많았다”

가수 양파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양파는 11월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양파에게 "양파는 노래도 잘하지만 공부를 ...

www.newsen.com

http://osen.mt.co.kr/article/G1110781693

 

'영재발굴단' 원조 엄친딸 양파 "어렸을때부터 호기심 많아"

[OSEN=이지영 기자] 원조 엄친딸 양파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고 밝혔다.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양파가 게스트가 출연했다. 양파는 버클리 음대에도

osen.mt.co.kr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1220100206430014892&servicedate=20171122

 

'영재발굴단' 양파 "3년 만에 새 앨범 준비, 창법 달라졌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양파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가요계 원조 엄친딸 양파가 출연했다. 이날 양파는 근황을 묻자

sports.chosun.com

https://www.tvreport.co.kr/1022585

 

‘영재발굴단’ 양파 “母, 10살 때부터 독립심 강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엄친딸 가수 양파가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 방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선 양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파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엄친딸. 그녀는 “어머니의 교육 방법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초등학생 때 특히 시험을 못 보고 돌아오는데 어머니가 ‘너도 이제 10살이 됐으니까 너의 삶을 책임질 나이가 됐다’라고 하셨다”라고 입을 뗐다.  “슈퍼에서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면서 통째라 다 먹으라고 위로

www.tvreport.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113529611299875002

 

[시선강탈] ‘영재발굴단’ 양파 ‘엄친딸’ 비결 “새로운 영역 탐험 좋아했다”

방송, 가요, 영화, 해외연예, 영상뉴스, 연예뉴스, 예능 등 수록.

tvdaily.asiae.co.kr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916770

 

'영재발굴단' 양파 "원조 엄친딸? 어릴 때 의욕 많았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양파가 '원조 엄친딸'임을 증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양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파는 '연예계 원조 엄친딸'로 소개됐다. 17세에 데뷔한 1집 앨범을 82만장이나 팔아치운 스타다.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양파는 "어릴 때 의욕이 많았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했다. 수영을 다니면 '미술학원도 가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수 데뷔 계기에 대해서는 "친척분

www.xportsnews.com

http://mksports.co.kr/view/2017/775928/

 

`영재 발굴단` 양파, 어린시절에는 `호기심 천국`.."의욕이 넘치는 아이" - 매일경제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가수 양파가 엄친딸 면모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가수 양파가 게스트가 출연한 가운데, 앞서 양파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알려져 그에 대한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양파는 "

www.mk.co.kr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03

 

'영재발굴단' 양파, "어릴 때 의욕 많은 아이였다" - 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엄친딸 가수 양파가 가수 데뷔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선 양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지선은 양파에게 "노래도 잘하지만 공부 잘하는걸...

www.mhns.co.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