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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커플' 조규찬-해이 30일 오후 6시 웨딩마치

yangpaholic 2020. 1. 25. 02:08

기사입력2004.07.31. 오전 12:25

 

 

가수커플 조규찬(33), 해이(26·본명 김혜원)가 3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수 김광진의 사회와 중앙대 안충영 교수의 주례로 거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양파, 유진, 임창정, 김광진, 탤런트 빈, 이본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조규찬의 친형인 가수 겸 작곡가 조규만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축가를 불렀고 신랑 조규찬은 신부 해이에게 직접 작곡한 곡을 '헌가'했다. 두 사람은 푸켓으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동부이촌동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이날 결혼식은 그동안 이승엽, 박신양, 김창렬, 김진표 등 스타들의 결혼식을 도맡아 진행했고 최근 가수 미스터 김으로 활동중인 김태욱이 운영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가 총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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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커플' 조규찬-해이 30일 오후 6시 웨딩마치

가수커플 조규찬(33), 해이(26·본명 김혜원)가 3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수 김광진의 사회와 중앙대 안충영 교수의 주례로 거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양파, 유진, 임창정, 김광진, 탤런트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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