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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홀릭
'세바퀴' 양파 "고등학교 시절 모습 속상해요" 본문
최종수정 2011.04.10 00:22 기사입력 2011.04.10 00:22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가수 양파가 과거 고등학교 시절 모습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파는 "지금도 노래방에 데뷔 시절 고등학생 모습이 나온다"며 "볼 때마다 매번 통통한 볼살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과 달리 양파는 당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때는 통통한 볼살 덕분에 양파 같았다면 지금은 갸름한 쪽파같다"고 말해 이휘재와 김구라의 타박을 받기도 했다. 동시에 개그우먼 김신영은 "내가 제대로 된 양파 볼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양파는 최근 발표한 신곡 '아파 아이야'와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했다. '아파 아이야'는 떠나간 연인에 대해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이 감정을 담은 곡. '애송이의 사랑'은 1996년 발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발라드곡이다.
양파는 두 곡을 통해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이며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000122209104
'세바퀴' 양파 "고등학교 시절 모습 속상해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가수 양파가 과거 고등학교 시절 모습에 속상함을 토로했다.이날 방송에서 양파는 "지금도 노래방에 데뷔 시절 고등학생 모습이 나온다"며 "볼 때마다 매번 통통한 볼살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과 달리 양파는 당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때는 통통한 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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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vreport.co.kr/107929
양파, 볼살 통통 과거모습 '눈길'…지금은 쪽파?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가수 양파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양파는 9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 출연해 신곡 '아파 아이야'에 이어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했다. 이 때 과거 고등학교 당시 활동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양파는 과거 모습에 대해 "보통 내 노래를 노래방에서 안 부르는데 친구들이 장난으로 부른다"며 "화면에 나오는 볼살 오른 촌스러운 모습을 보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그때도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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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vreport.co.kr/107975
양파 "과거 모습 속상, 노래방 화면 바꿔주세요"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데뷔 15년 차 가수 양파가 노래방 화면에 사용되는 자신의 과거 영상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양파는 "지금도 노래방에 데뷔 시절 고등학생 모습이 나온다"며 "볼 때마다 매번 통통한 볼살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했다. 속상함을 토로하는 양파와 달리 당시 모습을 기억하는 출연진들은 "그 모습 조차 귀여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때 MC 박미선은 "그때는 통통한 볼살 덕분에 양파 같았다면 지금은 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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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박미선에 대굴욕! "데뷔땐 양파, 지금은 쪽파"
가수 양파가 데뷔 초창기 모습에 불만을 드러냈다. 양파는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신곡 '아파 아이야'와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애송이의 사랑'을 부를 때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데뷔 당시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당시 양파의 모습은 지금과는 달리 젖살이 덜 빠진 앳된 모습이다. 특히 당시 유행했던 양갈래 머리와 의상, 진한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이에 양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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