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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pa/2007 'The Windows Of My Soul'

양파 "자작곡 '메리미' 만들며 결혼하고 싶었다" (+관련기사)

yangpaholic 2020. 1. 28. 01:08

입력 : 2007.09.04 09:23

 

가수 양파가 자작곡인 '메리미'를 만들던 중 결혼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던 속내를 털어놨다.

양파는 최근 후속곡으로 '메리미(Marry Me)'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메리미'는 2,30대를 겨냥한 빅밴드 반드와 재즈풍의 경쾌한 리듬감이 살아 있는 노래로, 양파는 이 곡을 통해 새로운 창법을 시도했다.

양파는 "이번 곡은 결혼 적령기에 든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라며 "곡 작업 당시 친구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이야기 할 때면 그들의 설레임에 나 또한 설레고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파는 "친구들의 예쁜 마음을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 물론 친구들을 부러워하면서 나 역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결혼을 앞둔 또래 친구들을 보며 부러움에 '메리미'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양파는 "현재 2,30대들 중 결혼을 앞둔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07090409110695905&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양파 "자작곡 '메리미' 만들며 결혼하고 싶었다"- 스타뉴스

가수 양파가 자작곡인 '메리미'를 만들던 중 결혼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던 속내를 털어놨다.양파는 최근 후속곡으로 '메리미(Marry M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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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ews_o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709/20070905/79e771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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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기자 / 조선닷컴 ET팀] 가수 양파가 자작곡 '메리 미'를 만들면서 '결혼 하고 싶었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양파는 ''메리 미'는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나를 포함해 모든 이들을 대변한 곡이다. 곡 작업 당시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무척 설레이고 부러웠다'며 '그래서인지 '메리 미'를 통해 사랑하고 있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사연과 마음을 최대한 예쁘게 표현 해 보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나도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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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70904/8486036/1

 

양파 “‘메리미’ 작곡하면서 결혼 하고 싶었다”

가수 양파가 결혼할 시기가 되었나? 양파가 자작곡인 ‘메리미’를 직접 만들면서 “결혼 하고 싶었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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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그의 자작곡인 ‘Marry Me(메리미)’를 만들 때 결혼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파가 2번째 후속곡으로 내세운 ‘메리미’는 20~40대를 위해 빅밴드 반주와 재즈풍의 경쾌한 리듬감을 살린 곡으로, 그 동안 양파에게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보이스가 사뭇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하는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양파가 직접 쓴 가사는 또래 여성들의 마음을 직설인 화법을 인용해 사랑스러운 애교를 담은 점이 압권. 또한 ‘메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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